카자흐스탄이 알라타우의 신규 사업을 한국의 네 기관과 논의하고 있다. KEPCO, Lotte Hotels & Resorts, Doosan Enerbility,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의 회의에서는 전력망, 자체 발전, 복합용도 개발이 다뤄졌다. 주택 시장에도 중요한 주제지만 아직 사업비 조달과 실행 방식은 확정되지 않은 검토 단계다.

새 주거지에 필요한 전력

KEPCO와는 송배전 시스템 설계, 변전소 건설, 국가 전력망 연계, 지역 에너지망 도입 가능성을 논의했다. 전력 설비는 새 건물만큼 눈에 띄지 않지만, 얼마나 많은 주택과 상업 시설을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는지와 수요 증가 때 공급이 안정적인지를 좌우한다.

Doosan Enerbility와 GGGI는 향후 수소 전환이 가능한 2×250MW 가스 발전소도 논의했다. 두산은 기술 및 EPC 파트너가 될 수 있고 민관협력 방식이 초기 대안 중 하나다. 부지와 공사 일정, 예산, 최종 사업 구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롯데가 검토하는 복합단지

Lotte Hotels & Resorts는 2억 달러 이상 규모의 복합단지를 검토하고 있다. 공개된 구상은 객실 180개 규모의 L7 by Lotte 호텔, 업무 공간, 주거형 아파트를 포함한다. 이는 초기 사업 설명이며 분양 공고나 착공 확정이 아니다.

실현된다면 호텔과 일자리, 주거가 결합된 활발한 복합 지역을 만들 수 있다. 다만 구매자는 아파트의 법적 용도를 확인해야 한다. 주소 등록, 공공요금, 소유자의 권리가 일반 공동주택과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주택 구매자가 지켜볼 단계

이번 논의는 대규모 개발에 앞서 전력 용량을 확보하려는 움직임과 국제 운영사가 주거 기능을 포함한 사업을 검토한다는 두 가지 긍정적 신호를 준다. 그러나 회의나 양해각서는 토지 권리, 인허가, 설계 문서, 승인된 일정을 대신하지 않는다.

다음 실질적 단계는 자금 조달 방식의 확정, 계약 체결, 상세 부지 정보 공개다. 그 전까지는 특정 주택을 계약하거나 조기 완공을 예상할 근거가 아니라 알라타우의 가능한 개발 방향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하다.

출처: 카자흐스탄 총리 공식 정보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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